LG전자 직원들이 9일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LG Objet Collection) 스타일러를 생산하고 있다.
LG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의 전면 도어는 집안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무광 색상인 미스트 그린과 미스트 베이지를 적용했다.
도어 모서리는 직각 모양의 플랫 디자인이라 가구와 함께 빌트인으로 설치하면 공간과의 일체감이 뛰어나다는게 LG전자 측의 설명이다.
LG전자는 새롭게 선보인 LG 오브제컬렉션을 앞세워 다양한 세대가 집안 인테리어에 맞춰 재질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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