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4,596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리얼투데이 조사에 따르면 다음 주 주요 청약단지로는 인천 연수구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가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경기 의정부시 고산지구에서도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 2,407가구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모델하우스 개관은 없으며, 당첨자 발표는 15곳, 계약은 12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 접수 단지를 보면 19일 한화건설은 인천 연수구 선학동 151-3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9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6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19일 한양과 보성산업은 경기 의정부시 고산지구 3개 블록(C1·C3·C4블록)에 공급하는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전용면적 69~125㎡, 총 2,407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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