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10여일 여 앞둔 2일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소포택배 우편물을 소통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 동안 전국 25개 집중국의 소포구분기(33대)를 최대로 가동하고 있다.
또 운송차량은 2,700대를 증차하며, 추가로 분류작업 등에 필요한 임시인력을 2만8천여명 증원한다.
한파·폭설 등 기상악화 시에는 배달 정지, 적정물량 이륜차 적재, 일몰 전 배달업무 종료 등을 통해 집배인력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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