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국내 최대 규모 ‘마이크로소프트 공식인증 판매점’을 오픈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인증 판매점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마이크로소프트 및 주요 협력사 상품 체험부터 상담, 구입까지 가능한 원스톱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이다.
230㎡ 규모로 이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노트북 서피스 및 주변기기 제품들이 포함된 PC하드웨어 제품군, 윈도우(Windows)·오피스(Office)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제품군, 윈도우 PC (Windows PC), 콘솔게임기 엑스박스(Xbox), 엑스박스 게임패스(Xbox Game Pass PC용 및 콘솔용) 및 인기 게임타이틀을 아우르는 엑스박스 게임 제품군, 그리고 마인크래프트 제품군 등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서피스의 경우 국내에서 유통되는 제품 이외에도 서피스 스튜디오2 체험이 가능하다.
엑스박스의 경우 콘솔, PC, 모바일을 포함하여 다양한 디바이스를 활용한 엑스박스 게임패스(Xbox Game Pass PC용 및 콘솔용) 게임 체험이 가능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다양한 제품군 및 체험존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을 위해 체험 안내부터 각 제품 사용법 교육이 가능한 전문 인력들을 현장에 배치해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1:1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앤 르피시에 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 앤 디바이스 사업본부 총괄사장은 “디지털 콘텐츠와 스마트 디바이스가 일상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면서 가격과 품질은 물론, 특별한 가치를 줄 수 있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 공식인증 판매점에서 보다 특별한 가치를 직접 접하고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019년 10월에 첫 번째 백화점 매장인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및 중동점을 차례로 오픈하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