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과 온라인쇼핑몰이 결합된 시스템이 등장했다.
카이로스코리아는 '블록체인'과 '온라인몰'을 연동한 온라인쇼핑몰 ‘코인모아몰’을 오픈, 온라인마켓 시장에 도전장을 내 밀었다.
앞서 카이로스코리아는 올해 초 협력업체인 베니플라자와 건강하고 투명한 '코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코인모아몰은 자매 사이트인 '베니포인트몰'을 통해 VENI코인을 적립 받고, 실제로 쇼핑몰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베니포인트몰'에서는 대형 프랜차이즈의 커피‧음료, 베이커리‧도넛, 외식브랜드, 편의점‧마트, 영화‧음악‧도서, 주유권, 사전‧디지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코인모아몰은 오픈 기념으로 신규가입자에게 VENI코인을 즉시 지급해 주고 있고 (1,000원), 구매한 금액의 최대 20%까지 VENI코인으로 적립된다.
카이로스코리아 고위 관계자는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빅데이터 그리고 블록체인, 가상화폐 등 첨단 정보기술 기반으로 한 새로운 플랫폼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기존 온라인몰의 진부한 형태를 지양할 것"이라며 "코인모아몰을 오픈하면서 내건 ‘1,000원 베니코인의 행복’을 시작으로 '건전한 가상화폐의 생활 속의 침투'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코인모아몰에서는 온‧오프라인 ‘효율‧양질‧득템’ VENI코인 몰l 3대 덕목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몰(Mall) 운영 프로세스’를 점차적으로 보완할 예정이며, 생산업체와 다이렉트 계약을 통해 불필요한 중간 유통 마진을 줄이고 회원들에게 ‘마진’을 ‘VENI코인’으로 리워드 해주는 서비스몰"이라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쇼핑몰 회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을 끊임없이 분석하고, 일상의 쇼핑을 통해 VENI코인을 적립 받을 수 있는 ‘코인모아몰’ 오픈을 통해 투명한 컴플라이언스로 생산‧유통‧판매업체 등 입점하는 협력사들과도 ‘윈-윈 VENI 체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