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활발’
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활발’
  • 고수연 기자
  • 승인 2021.07.0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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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한화건설·계룡건설 등 7~15일 모집

건설사들이 경력직 채용 경쟁에 나섰다.

3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한화건설, 계룡건설, 코오롱글로벌, 한진중공업 등 건설사들은 경력직 위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중견 건설사 서희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현대건설은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사, 공무이며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유관 경력 3년~10년 경력 보유자 △안전관련 자격 보유자 우대 △품질관리자 등급 고급 이상 우대 등이다.

한화건설은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재무, 홍보 등이며 11일까지 한화건설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 △직무관련 경력 및 업무능력 충족자 등이다.

계룡건설은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주택/개발사업이며 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해당 분야 5년 이상 경력자 △건설사 및 관련업체 근무경력자 우대 등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영업, 토목설계, 환경디자인, 경영지원(회계/세무), IT기획 등이며 12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2021년 8월~9월 입사 가능자(일정 협의 가능) △직무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한진중공업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안전직이며 12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자 △관련학과 전공 또는 자격증 소지자 △아파트·다중복합시설 등 건설현장 안전관리 경력자 우대(5년 이상) △산업환경설비(플랜트) 경력자(4년 이상) 우대 △장교 출신자 우대 등이다.

서희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건축, 토목, 품질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개발영업, 현장관리, 민자사업, 법무, 금융기획, QC, 인사, 운영소장, 환경관리 등이며 1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필수사항 해당자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이다.

이밖에 KR산업(6일까지), 반도건설(7일까지), 요진건설산업·한라산업개발(9일까지), HDC현대산업개발(10일까지), 시티건설·한양(11일까지), 서한(12일), 대원(15일), 중흥건설·자이에스앤디·효성중공업·서해종합건설·대명이십일·LT삼보·이랜드건설·현대아산(채용시까지) 등이 전문 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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