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자금 운영을 도우며 협력업체 자금난 해소 및 유동성 지원
모피 기업 ㈜진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 공급업체 등에게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납품대금을 추석 연휴 이전 조기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진도는 명절을 맞아 협력업체들이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등 자금 압박에 따른 어려움에 직면하지 않도록 명절 전 거래대금을 조기 집행함으로써 협력업체의 자금 운용과 사기 진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도는 그동안 중소 협력사들의 거래 대금을 100% 현금 지급해 왔으며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적극 지원해 왔다.
진도는 협력업체와의 진정한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도는 진도모피, 엘페, 끌레베, 우븐 브랜드 우바를 전개하며 협력 업체와의 유대관계 및 협력 강화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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