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ERIA 이사회서 "역내 보호주의 확산 방지, 기업인 출입국 절차 완화" 강조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ERIA 이사회서 "역내 보호주의 확산 방지, 기업인 출입국 절차 완화" 강조
  • 문현지 기자
  • 승인 2021.10.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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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부를 두고 있는 ERIA 2021년 온라인 이사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코로나19의 글로벌?아시아 경제 영향'을 주제로 열린 금년도 이사회에서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코로나19 글로벌 경제위기 발생 후 더욱 심화된 아시아 역내 보호주의 확산 방지대책과 기업인 출입국 절차 완화방안을 ERIA가 마련하여 10월말 개최 ASEAN 정상회의 및 동아시아 정상회의(10.26~28, 브루나이)에 정책 권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부를 두고 있는 ERIA 2021년 온라인 이사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코로나19의 글로벌?아시아 경제 영향'을 주제로 열린 금년도 이사회에서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코로나19 글로벌 경제위기 발생 후 더욱 심화된 아시아 역내 보호주의 확산 방지대책과 기업인 출입국 절차 완화방안을 ERIA가 마련하여 10월말 개최 ASEAN 정상회의 및 동아시아 정상회의(10.26~28, 브루나이)에 정책 권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은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부를 두고 있는 ERIA 2021년 온라인 이사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고 전경련이 밝혔다.

ERIA는 ‘동아시아 OECD’를 지향하는 싱크탱크로서 2007년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설립이 결정돼 2008년 출범했다. 아세안 및 동아시아 경제통합 연구, 정책 제언 등을 통해 아세안 사무국의 정책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ERIA 이사회에는 한국, 일본, 중국, 인도, 호주, 뉴질랜드, 아세안 10개국 등 16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권태신 부회장은 2014년부터 한국 대표로 이사로 선임된 이후 약 7년 간 활동하고 있다.

‘코로나19의 글로벌․아시아 경제 영향’을 주제로 열린 올해 이사회에서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코로나19 글로벌 경제위기 발생 후 더욱 심화된 아시아 역내 보호주의 확산 방지대책과 기업인 출입국 절차 완화방안을 ERIA가 마련해 10월말 개최 ASEAN 정상회의 및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정책 권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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