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움건설, 현장관리 시스템 '스마트 건축플래너' 도입
한다움건설, 현장관리 시스템 '스마트 건축플래너' 도입
  • 김근영 기자
  • 승인 2019.03.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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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전문 시공사 한다움건설은 3월 중순부터 시공 계약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현장을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시스템인 '스마트 건축플래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건축플래너는 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 계약자들이 계약 성사 시부터 완공 시점까지 ▲프로젝트 진행 보고 ▲공사 진행 일정 공유 ▲현장 진행 LIVE 등과 같은 일련의 과정과 자료 등을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개인 관리 채널이다.

스마트 건축플래너는 언제 어디서나 공사 현장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건축주와 시공사가 이를 토대로 진행 과정에 대한 내용들을 함께 공유한다. 건축주는 매일 공사현장에 찾아와 확인을 하지 않아도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우리 집이 지어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시공사 역시 투명한 현장 관리를 통한 자체 감리에 더 치중할 수 있다.

한다움건설 관계자는 “시공사가 현장을 그대로 공개한다는 것은 그만큼 현장에 자신이 있다는 의미로 현장에 강한 시공사는 더 큰 신뢰를 줄 수 있다. 한다움건설은 스마트 건축플래너를 통해 건축주에게 더 큰 신뢰와 믿음을 주고 차별화된 현장관리를 통해 시공 품질을 높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프로젝트 진행 과정의 모든 것을 공유하고 기록되기 때문에 건축주와 시공사 간 분쟁의 소지를 줄여나가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스마트 건축플래너 관련 정보는 한다움건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집짓기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건축주라면 누구나 예상 건축비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7초 간편견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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