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첫 고체 샴푸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 출시
이니스프리, 첫 고체 샴푸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 출시
  • 윤화정 기자
  • 승인 2021.11.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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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부터 제품 테스트, 디자인까지 고객들과 총 9개월간 제작

이니스프리는 총 9개월의 제작 기간에 거친 첫 고체 샴푸바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니스프리가 처음 선보이는 고체 샴푸인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는 다양한 모발과 두피 컨디션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원료 선택을 비롯해 5개월간 4차례의 제품 테스트, 샴푸바 디자인까지 총 9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탄생했다고 덧붙였다.

또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으로 플라스틱 포장재를 없애 330mL의 샴푸* 용기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28g의 플라스틱 양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는 거품이 빠르고 풍성하게 형성돼 두피의 노폐물과 유분을 깨끗하게 세정해 기분 좋은 상쾌함과 두피에 산뜻함을 선사한다고 이니스프리는 소개했다.

약산성 포뮬러를 적용해 스킨케어를 해준 듯 머릿결부터 두피까지 편안하게 케어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모발 환경으로 관리를 도와준다는 것이다.

또 솝, 인공향, 합성색소,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실리콘오일, PEG계면활성제 등 11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고, 강한 두피 컨디션으로 케어 가능하다고 했다.

풍성한 거품이 머리카락 한 올까지 부드럽게 세정해 모발에 부드러움과 윤기를 더해주며, 별도의 린스나 컨디셔너를 사용하지 않아도 엉킴 없이 매끄러운 모발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니스프리는 고체 샴푸를 고객들이 부담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 7일까지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를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샴푸바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굿즈를 증정하는 선착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고객들로부터 수거한 공병을 활용해 특별한 ‘비누 받침대’, △거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삼베 비누망’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할인 프로모션과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종료된다.

한편,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는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 한정으로 구매 가능하다.

샴푸바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싶은 고객들의 경우 오는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아모레 성수’에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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