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에스, 자이냅스와 AI 챗봇-사무자동화 서비스 상용화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유니에스, 자이냅스와 AI 챗봇-사무자동화 서비스 상용화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 조민준 기자
  • 승인 2019.05.02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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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에스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자이냅스와 ‘AI 챗봇-사무자동화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유니에스는 국내 인재파견 및 업무아웃소싱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자이냅스는 미래에셋대우, 한국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서울대학교 등을 위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한 바 있는자연어 처리(NLP) 기술을 보유한 기술기반 스타트업이다.

양사의 협약은 최근 자연어처리가 가능한 인공지능 챗봇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유니에스가 가진 다양한 업종·직종의 업무 아웃소싱 경험과 노하우, 자이냅스의 기술력이 결합될 경우 인재 파견 및 업무 아웃소싱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훈 유니에스 대표이사는 “유니에스가 가진 다양한 업종·직종의 업무 아웃소싱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자이냅스의 뛰어난 자연어 처리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고객경험과 가치를 창출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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