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기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 제27대 회장에 재선임
강영기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 제27대 회장에 재선임
  • 전석희 기자
  • 승인 2019.05.0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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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강영기 총회장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강영기 총회장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이하 미주상공인총연) 제27대 총회장에 강영기 현 회장이 취임한다.

미주상공인총연는 오는 18일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정기총회 및 정기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제27대 회장 취임 및 사업계획 등을 확정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미주상공인총연 제27대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8일 강영기 현 회장이 제27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일하는 미주상공인총연’을 강조해 온 강영기 총회장은 “살을 도려내는 아픔으로 미주상공인총연이 빠르게 재정비되고 있다”며 “그동안의 노력으로 일군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는 제27대 집행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총회장은 상공회의소 본연의 임무와 역할에 충실하고자 하는 미주 전지역의 상공회의소들과 함께 ‘일하는 총연’을 힘있게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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