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판교 1조 클럽협회와 판교테크노밸리 창업생태계 활성화 MOU 체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판교 1조 클럽협회와 판교테크노밸리 창업생태계 활성화 MOU 체결
  • 전석희 기자
  • 승인 2019.07.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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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판교1조클럽협회와 손잡고 판교테크노밸리 내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경기혁신센터는 17일 오후 4시 판교1조클럽 회원사인 인실리코 스마트사업장 회의실에서 판교1조클럽와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영식 판교1조클럽 협회장(왼쪽)과 이경준 경기혁신센터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영식 판교1조클럽 협회장(왼쪽)과 이경준 경기혁신센터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판교테크노밸리 내 창업생태계 조성, 창업기업 지원과 투자 활성화, 글로벌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창업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판교테크노밸리를 글로벌 혁신거점으로 발전시키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경준 경기혁신센터장은 “스타트업의 내수시장 한계를 극복하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장하기 위해 글로벌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판교테크노밸리 내 글로벌 창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창업투자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영식 판교1조클럽 회장은 “판교1조클럽 협회는 스타트업 기업 발굴과 육성, 유니콘기업 육성 발전, 기업 상호간 판로지원과 수출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130개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혁신센터와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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