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19)'의 마지막 행사로 지난 19일에 열린 컨퍼런스 ‘AI Expo Korea Summit 2019’는 ‘초 연결 사회, AI의 미래(The Future of AI on the Hyper-connected Society)’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각 분야별로 실무 경험과 전문 지식이 풍부한 10명의 발표자들이 AI의 미래상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성과가 입증된 AI 기반 솔루션도 소개해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인텔의 이주석 전무는 ‘빅데이터 분석 최적화를 위한 full AI workload’를 주제로 빅데이터 분석에서 많은 사람이 AI 기법에 관심을 갖는 반면 전처리에 대한 관심도는 높지 않다고 지적하고는 실제 데이터 분석의 80%는 문제를 정의하고 데이터의 취득 그리고 전처리 하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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