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는 요리를 사랑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2019한주소금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주소금이 한국요리문화 발전을 위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사)한국외식산업미래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조리학회를 비롯 한국조리기능장협회, 한국조리협회,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국제조리산업협회, 셰프코리아 등 조리단체가 협력해 치러진다.
매월 예선 레시피 심사를 거쳐 통과한 각 부문 15팀, 총 45팀이 오는 12월 14일 안산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에서 결선이 치러질 이번 대회는 대학생과 고등학생 3인 1조의 라이브 부문과 일반인 조리사 및 조리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이 참가할 수 있는 전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서류로 심사하는 예선 심사는 요리 작품사진과 레시피 작성 및 레시피 작성 성실도를 기준으로 이루어진다. 예선에서 탈락한 동일인, 동일한 요리작품도 래시피 보강 후 제출하면 다음달 예선에 재신청이 가능하다.
대회 참가비는 없으며 예선 통과자만 본선대회 진출이 가능하다. 예선 통과자 발표는 매월 심사 후 10일 내 cook&chef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 요리작품의 주제는 제과·제빵·음료 부분을 제외한 한·중·일·양식 등 음식의 모든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 이번 대회는 전문가들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기준을 통해 진행되며, 대회 각 부분별 대상 상금은 150만원이 지급되며,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등 27팀에 총 1,200여만원이 수여된다.
주최자인 한주소금은 국내 유일의 100% 정제소금을 생산하는 업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