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변호사, 13일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법, 김한규의 특별한 뉴스브리핑' 출판기념회 열어
김한규 변호사, 13일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법, 김한규의 특별한 뉴스브리핑' 출판기념회 열어
  • 윤화정 기자
  • 승인 2020.01.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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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다솜 씨와 함께 토크쇼 형식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각종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후보 등록자 중 이색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있는 사람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법, 김한규의 특별한 뉴스브리핑’을 출간한 김한규 변호사가 오는 13일 오후 7시 부천 엠제이(MJ)컨벤션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김한규의 특별한 뉴스브리핑’는 제목 속에서 읽히듯 저자 김한규가 그동안 활동 해 왔던 변호사 일과 더불어 뉴스 프로그램인 ‘MBC 뉴스외전’ 패널로 출연해 다룬 각종 생활법률 이야기 등 그의 해박한 해설을 담았다.

이번에 출간된 저서는 일반인들도 누구나 쉽게 법의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이 법적 문제에 관여됐을 때 참조할 수 있는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담아낸 모두의 지침서이기도 하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법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면 그만큼 우리 자신을 지킬 수 있고, 불합리한 법을 고치고 새롭게 필요한 법을 만드는 것은 우리의 삶을 직접적으로 바꾸는 가장 분명한 길이라는 점을 강조, 저자의 신념과 철학이 녹아있다는 평이다.

“김한규의 저서는 정가의 통상적인 출판기념회에서 볼 수 있는 책과는 조금 다르다. 책 본문에는 그 흔한 작가 사진도 없고, 살아온 길에 대한 소개도 없다 오로지 독자들에게 법률에 대한 도움을 주겠다는 저술 목적과 진정성이 있을 뿐, 정치색이라고는 전혀 없어 신선함을 느끼게 한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김정순 위원장의 추천사의 내용 중 일부이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특별히 한국경제TV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김다솜 씨와 함께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법, 김한규의 특별한 뉴스브리핑’이 열리는 이날 어떠한 이야기 보따리가 풀어지게 될 것인지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한규는 이번 21대 총선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고 부천 소사 지역에서 국회의원 예비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이런 가운데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고 싶다는 열망으로 정계에 입문한 김한규는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개혁적이고 유능한 정치, 구태와 적폐에 맞서는 젊고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편 저자인 김한규 변호사는 1974년생으로 올해 45세로 서울대 정치학과와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부터 국내 최대 로펌에서 근무를 했으며 지금은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는 그는 그동안 사회적 약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공헌 활동에도 참여해 왔다. 현재 민생경제지원단 공동위원장, 한국공유경제진흥원 법률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사람예술학교 법률고문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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