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채널은 소상공인 평생교육원에서 온채널 스마트스토어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유통전문가 과정’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약 6개월에서 12개월간 이루어지는 온채널의 유통전문가 과정은 온채널 셀러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100% 현장 실습으로, 일반 교육과 달리 온채널 이현만 대표가 직접 교육을 주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유통전문가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은 이론을 포함한 전 유통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추후 온채널이 주관하는 ‘신제품 판로개척 상담회’에도 참여할 수 있어 호응을 모으고 있다.
이현만 온채널 대표는 “전문가마다 상품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각자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으면 한다”며 “제조사는 셀러가 아닌 유통전문가를 찾기 때문에 자신의 브랜드를 ‘유통전문가’로 높여야 비로소 제조사와 상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스토어 전문 교육기관인 온채널 소상공인 평생교육원은 매달 주제별로 다양한 스마트스토어 실전과정을 운영해 전문 셀러 양성에 힘쓰고 있다. B2B 유통 플랫폼 온채널을 활용한 무재고 위탁판매 창업과정부터 내일배움카드를 보유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 국비지원교육까지 진행하고 있어 초보 판매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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