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장마철 대비 민간 태양광·ESS 설비 현장 안전점검
전기안전공사, 장마철 대비 민간 태양광·ESS 설비 현장 안전점검
  • 김근영 기자
  • 승인 2020.07.20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마철 대비 사전 안전관리 안내, ESS 화재예방 방안 설명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우측 세번째)이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우측 세번째)이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7일 장마철 풍수해를 대비하기 위해 충북 영동군에 있는 태양광발전소인 다니엘영동태양광·ESS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날 조성완 사장과 발전시설 관계자 함께한 가운데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여름철 풍수해 대비 발전시설물 안전관리 방안과 ESS 화재예방을 위한 충전율 확인방법을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조성완 사장은 관계자들에게 태양광발전시설의 주기적인 안전점검과 ESS 화재예방을 위한 충전율 준수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공사측이 전했다.

다니엘영동태양광·ESS는 3MW급 태양광발전소로서 7MWh급 전기저장장치(ESS)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