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 프로젝트’ 나선 이마트, 3천원대 루테인 한정 수량 판매
‘국민건강 프로젝트’ 나선 이마트, 3천원대 루테인 한정 수량 판매
  • 윤화정 기자
  • 승인 2020.08.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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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국민건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국민건강 프로젝트'는 온 국민이 매일 부담없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우수 건강기능식품 업체와 협업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건강식품을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이마트는 국민건강 프로젝트 1차 상품으로 '국민 루테인(500mgX30캡슐)'을 선보이고, 출시 기념으로 '국민 루테인' 2만5천개 한정수량을 ‘리미티드딜’로 정상가 대비 50% 할인한 3,900원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리미티드딜’로 구매시 매일 130원으로 눈 건강을 챙기는 것이며, 행사 종료 후에는 정상가 7,800원에 판매한다.

루테인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 색소 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건강기능식품이다.

'국민 루테인'은 코스맥스엔비티이 생산하며, 캡슐 1개(500mg)당 루테인 1일 섭취 최대함량 20mg을 담았다.

이마트가 국민건강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유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가은 이마트 건강기능식품 바이어는 "일상생활과 뗄 수 없는 전자기기 사용의 영향으로 안구건조증 등 눈의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마트는 '국민 루테인'을 시작으로 국민건강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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