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업들의 협의체인 지능정보산업협회는 고용노동부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의 특화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AI 학습용 데이터 및 서비스·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은 AI 기술 도입을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업의 지원 부문은 △AI 학습데이터 구축 △AI 서비스·인프라 구축으로 AI 기술 도입을 통한 업무 효율화 신규 서비스 모델 창출 등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이번 일자리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은 청년 1인당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와 10만원의 간접노무비를 최대 6개월 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능정보산업회협회는 청년 일자리 1000개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워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