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골프 미디어 플랫폼 ‘U+골프’를 통해 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의 생방송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경북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지는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은 유명 KLPGA 선수와 LPGA·JLPGA 선수들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대회다. 국내파 대 해외파 선수의 대결인 셈이다.
이번 대회에서 U+골프는 모바일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 채널변경 없이 대회 시작부터 종료까지 이어서 시청이 가능하다. TV에서는 오전 중계는 MBC스포츠플러스와 SBS골프, 오후 중계는 MBC가 제공한다.
중계 시간은 8일 오전 11시 15분,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매 경기 종료 시점까지다. 방송종료 후 하이라이트 및 라운드 종료 후 기자회견 영상을 VOD 형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U+골프 모바일 앱은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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