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호우 피해 수재의연금 3억원 전달
효성, 호우 피해 수재의연금 3억원 전달
  • 윤화정 기자
  • 승인 2020.08.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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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회장
효성 조현준 회장

효성은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재난구호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주사인 ㈜효성과 4개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가 함께 마련한 성금은 최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물품,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많은 분께서 큰 피해를 입어 무척 안타깝다.”며 “피해 복구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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