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GSC)가 가전 분야 재직자를 위한 AIoT 기술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기술인력 양성사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인공지능(AI) 융합형 산업현장기술인력 혁신역량강화’ 사업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GSC는 이달 중순부터 시작되는 ‘가전산업 재직자 AI융합 혁신역량강화’ 오프라인 교육을 앞두고 본격적인 홀보활동과 함께 수강자 모집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GSC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 블록체인 서울’에 참가해 ‘가전산업 재직자 AI융합 혁신역량강화’사업과 관련한 교육과정 정보 제공과 함께 수강 신청 상담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
GSC는 산학연∙IoT 전문가와 함께 가전산업 트렌드에 맞는 영상, 음성, 추론 분야 인력 양성과 관련 'IoT 가전 기술인재 양성 5개년 교육계획'을 수립했다.
GSC는 이 계획에서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IoT와 AI를 융합한 교육과 훈련과정으로 가전분야 전문인력 1,25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 교육 과정은 △사용자 음성인식을 통한 스마트홈 IoT 다비이스 제어(음성분야) △스마트홈 IoT 기기 제어를 위한 객체 인식 모델 구현(영상분야) △개인 맞춤형 스마트홈 IoT 서비스 제공을 우한 사용자 행태 분석(추론분야) 총 3개 과정이다.
교재, 실습 Kit 등을 포함해 전액 국비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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