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사 ‘공채 바람’…동양건설산업·대우조선해양건설 등 신입·경력 채용
중견 건설사 ‘공채 바람’…동양건설산업·대우조선해양건설 등 신입·경력 채용
  • 김근영 기자
  • 승인 2021.10.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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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건설업계에 ‘공채 바람’이 불고 있다.

20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동양건설산업, 대우조선해양건설, 흥화, 동일토건 등 중견 건설사들이 대거 하반기 신규 채용에 나서고 있다.

라인건설그룹의 동양건설산업, 라인건설, EG건설은 일제히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

모집부문은 인사총무, 회계(세무), 자금(재무), 법무, 전산, 설계, 재개발·재건축, 부동산관리, 도시개발, 수주영업, 건축, 부대토목, 건축관리, 견적, 자재구매, 안전 등이며 2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계열)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전역장교 우대 등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건축, 토목, 사업, 수주개발, HSE실(안전) 부문을 대상으로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조건은 △(신입)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경력)초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흥화는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안전, 개발, 토목, 건축 등이며 29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방식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 및 졸업예정자 △관련학과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동일토건은 재무, 회계, 기획, 인사, 총무, 건축, 토목, 안전, 사무보조 부문을 대상으로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11월 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계열)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러시아어 또는 영어 능통자 우대 △러시아어권 해외 법인 근무 경험자 우대 등이다.

글로벌 CM기업인 건원엔지니어링은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설사업관리자(CMr)이며 11월 9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건축·전기 전공자 △정규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 △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건설기술자 경력관리 수탁기관의 경력증명서에 입사 등록되지 않은 자 등이다.

남광토건도 올해 4분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관리(안전, 보건) 등이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한화건설(24일까지), 금호건설·현대엔지니어링·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25일까지), 효성중공업(26일까지), 현대건설·금강주택(27일까지), 에이스건설(29일까지), DL이앤씨·롯데건설·반도건설·계룡건설·두산건설·신한종합건설·동서건설·한신공영·도원이엔씨(31일까지), KR산업·더본종합건설(내달 1일까지), GS건설·포스코건설·HDC현대산업개발·태영건설·금성백조주택·현대아산(채용시까지) 등은 수시 및 상시채용 형태로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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