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븐∙네이버∙한국조폐공사∙중소기업중앙회 등 채용연계형 인턴 뽑는다
코리아세븐∙네이버∙한국조폐공사∙중소기업중앙회 등 채용연계형 인턴 뽑는다
  • 윤화정 기자
  • 승인 2021.11.1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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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인턴 참여 인원의 96% 정도 정규직 전환 계획

코리아세븐, 네이버, 한국조폐공사,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올해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뽑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영업관리(FC) 채용연계형 인턴을 뽑는다.

선발된 인턴은 약 4주간 세븐일레븐 직영점 근무 및 인턴십을 진행한다.

인턴십 종료 후 최종면접 합격자에 한해 JA(주니어 어시스턴트, Junior Assistant) 그레이드로 정규직 입사를 결정한다.

코리아세븐의 영업관리 채용연계형 인턴십 자격요건은 2022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전문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이다. 충청/호남/강원 지원자와 시 외곽 지역 거주자 및 근무 가능자를 우대한다.

지원자는 15일 오후 6시까지 당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이후, 리포트 심사(개인 과제)와 실무진 면접, 인성진단을 거쳐 합격자를 결정한다.

네이버 마케팅센터에서 PR(Public Relations)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선발된 인턴은 입사 후 네이버와 업계를 둘러싼 다양한 이슈를 분석·정리하고 커뮤니케이션 구성 전략과 PR 동료 및 유관부서와 함께 실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영어, 일어 등 원어민 수준의 외국어 능력을 우대한다.

지원자격은 2022년 8월 이내 졸업 예정인 학/석사(전공무관)이며, 기졸업자는 경력 2년 미만만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이후 1차 면접과 6주간 인턴실습 및 평가, 인성검사, 2·3차 면접 후 최종 입사를 확정한다.

한국조폐공사는 일반과 사회형평, 고졸 등 전형별로 나누어 채용형 인턴을 뽑는다.

채용분야는 일반전형(행정사무, 인쇄·기계기술, 전자기술), 사회형평전형(행정사무, 인쇄·기계기술, 전자기술), 고졸전형(전자기술)이며 총 48명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별로 근무지가 달라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지원자는 오는 22일 오후 4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통 우대사항으로는 해당 분야 직무자격 보유자와 공인 영어성적 보유자, 직무교육실적 보유자 등이다.

서류와 직무, 영어성적 평가 후 직업기초능력 평가와 면접을 거쳐 인턴 합격자를 발표한다.

인턴 계약기간은 3개월이며 인턴 기간 종료 후 정규직 전환된다. 정규직 전환 계획 인원은 전체의 96% 정도 수준인 총 46명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정규직 5급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일반사무 분야에 두 자릿수를 채용할 계획이다.

학력과 전공 제한이 없으나 TOEIC 700점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공인영어성적 보유자만 지원할 수 있다. 이밖에 전문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 채용전형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와 필기전형, 면접전형 등의 절차를 거쳐 1월 21일 인턴 합격자를 발표한다. 인턴 기간은 2개월, 평가를 통해 총점 80점 이상 우수자만 정규직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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