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안전한 소통에 최선…소포 우편물 1,917만 개 예상
추석 연휴를 8일 앞둔 1일 오전 대전 동구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 직원들이 명절우편물의 안전한 배달을 위해 분류작업 등을 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17일 간을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특별소통기간 중에는 약 1,917만 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되며 전국 24개 집중국 및 4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해 임시인력을 증원하고 운송차량도 830대를 증차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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