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은 전시 플랫폼 ‘그라운드시소’와 협업해 투숙객 취향에 따라 전시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마스터 티켓(Master Ticket)’ 제휴 프로모션을 올 한해동안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그라운드시소’는 전시 기획제작사 ㈜미디어앤아트의 다양한 문화 예술 전시 콘텐츠를 위한 복합문화 공간 브랜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조식 패키지인 ‘2023 All Year Round Breakfast’를 예약한 모든 고객, 그리고 이외의 패키지 상품 중 스위트 객실을 선택한 고객 중 유선 예약고객이라면 누구나 그라운드시소의 ‘마스터 티켓’은 제공받을 수 있다.
연말까지 이용할 수 있는 그라운드시소 총 3곳(서촌, 성수, 명동)의 전시 중 취향에 따라 원하는 전시를 택해 즐길 수 있도록 2매가 제공된다.
이번 제휴프로모션은 스위트 객실에서의 럭셔리한 휴식도 취하고 취향에 따라 원하는 때에 다채로운 전시를 언제든 관람할 수 있어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정 패키지가 아닌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된 모든 패키지 중 스위트 객실 예약 시 적용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그라운드시소는 한 해 동안 약 6회 가량의 다채로운 전시가 개최된다.
오는 봄 시즌에는 그라운드시소 서촌의 ‘어노니머스 프로젝트(The Anonymous Project): 우리가 멈춰섰던 순간들(4월 2일까지)’과 그라운시소 성수의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 모든 아름다움의 발견(5월 7일까지)’을 관람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를 선보여 온 대표적인 문화선두 호텔로서 이번에는 원하는 장소의 전시를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해 관람할 수 있는 마스터티켓 제휴로 새로운 경험을 제안한다”며 “연중 혜택인 만큼 그라운드시소의 다양한 전시를 여유롭게 관람하고 예약한 패키지의 혜택과 스위트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까지 모두 누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