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3년 만에 졸업생 전체 참여한 KAIST 학위수여식
[포토뉴스] 3년 만에 졸업생 전체 참여한 KAIST 학위수여식
  • 고수연 기자
  • 승인 2023.02.17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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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가 17일 2023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박사 691명 등 총 2,870명이 이날 학위를 받았다.
KAIST가 17일 2023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박사 691명 등 총 2,870명이 이날 학위를 받았다.
KAIST 학위수여식에서 이광형 총장이 학위수여식사로 졸업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KAIST 학위수여식에서 이광형 총장이 학위수여식사로 졸업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KAIST은 17일 오후 대전 본원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2023년도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 만에 졸업생 전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된 학위수여식에서 박사 691명을 비롯해 석사 1464명, 학사 715명 등 총 2870명이 학위를 받았다.

존 섹스턴 뉴욕대 명예총장은 KAIST와 뉴욕대의 조인트 캠퍼스를 추진하는 등 양교 협력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광형 총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목표를 향해 미래를 그려보고 노력해간다면, 미래는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작품일 수 있다"며 "꿈의 여정을 멈추지 말고 실패를 만나더라도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17일 열린 KAIST 학위수여식에서 명예이학박사 학위를 받은 존 섹스턴 뉴욕대 명예총장(왼쪽)과 이광형 총장
17일 열린 KAIST 학위수여식에서 명예이학박사 학위를 받은 존 섹스턴 뉴욕대 명예총장(왼쪽)과 이광형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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