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2023년 청렴옴부즈만 위원으로 정연복ㆍ김성희 변호사 위촉
농협중앙회, 2023년 청렴옴부즈만 위원으로 정연복ㆍ김성희 변호사 위촉
  • 윤화정 기자
  • 승인 2023.06.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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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만 강화로 청렴농협 구현 및 공정성 강화에 집중
농협중앙회는 29일 정연복 변호사(왼쪽에서 두번째)와 김성희 변호사(왼쪽에서 세번째)를 '2023년 농협중앙회 청렴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농협중앙회는 29일 정연복 변호사(왼쪽에서 두번째)와 김성희 변호사(왼쪽에서 세번째)를 '2023년 농협중앙회 청렴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농협중앙회는 29일 정연복 변호사(대륙아주)와 김성희 변호사(태평양)를 ‘2023년 농협중앙회 청렴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연복 위원은 서울대 법학과 졸업, 제22기 사법연수원 수료 및 금융, 기업자문의 전문가이다.

김성희 위원은 서울대 법학과 졸업, 제32기 사법연수원 수료 및 민사, 건설, 부동산 등에 전문성을 쌓았다.

농협중앙회 청렴옴부즈만 위원은 임기 2년의 비상임 위원이다.

이들 위원은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제3자의 시각에서 농협중앙회의 감시·민원·소비자보호·계약처리의 적정성 등의 업무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 권고 및 감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정연복 위원은“농협을 위해 제3자의 시각에서 각종 사업을 점검하고 법률 및 정책환경 변화 등을 반영해 농협이 발전될 수 있도록 개선 권고 역할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권 농협중앙회 준법감시인은“농협의 금융, 민원, 계약에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가장 적합한 옴부즈만 위원을 위촉했다”며

“청렴농협 구현을 위해 옴부즈만 위원들과 함께 농협의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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