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의 기대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가 7월 2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용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아레스'는 글로벌 관광객이 몰리는 핫 플레이스에 대형 옥외광고를 게시하며 바람몰이에 한창이다.
'아레스'는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 AMT(아트 미디어 터널)을 가득 채웠다. 해당 위치는 인천국제공항과 교통센터를 연결하는 초대형 DOOH(디지털 옥외광고)로 수많은 국내외 여행객들이 왕래하는 핵심 장소다.
특히 인천공항과 연결되는 홍대 공항철도와 서울역까지 독특한 미래 세계관과 콘셉트를 가진 '아레스'로 가득 채워, 휴가를 맞아 공항을 찾은 이용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강남역 지하상가 ▲ 강남 CGV G-light 및 K-POP Live ▲ 코엑스 등 한류를 상징하는 다수의 랜드마크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아레스'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7월 25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아레스'는 사전등록 신청 인원만 200만명을 넘어서며 흥행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워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