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SBA) 서울지식재산센터는 예비․초기 창업자 대상 특허․창업 무료교육 ‘IP디딤돌프로그램-IP창업존 ‘IP창업스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민으로 예비․초기 창업자가 대상이며 예비창업자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와 초기 창업기업 생존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IP창업스쿨 교육은 다음달 7일부터 11일 까지 5일간 총 40시간 과정으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서울지식재산센터는 또 특허와 창업에 관련된 짧은 교육 영상인 '3분 IP창업'을 함께 제공해 교육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6월에 진행된 IP창업스쿨 23기 수강생은 “특허와 창업 중 어느 분야에 쏠리지 않고 다양한 관점에서 교육을 배울 수 있는 점이 만족스러웠다”며 “특히 전문분야 변리사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적절한 예시와 설명으로 몰입하여 재미있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5일동안 정말 많이 배웠고 도움을 받아 이 수업을 주변에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라고 강의평을 남겼다.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은 8월 2일까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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