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모바일 이력서 UIㆍUX 개편 ... "작성·관리 편의성 증대"
알바몬, 모바일 이력서 UIㆍUX 개편 ... "작성·관리 편의성 증대"
  • 윤화정 기자
  • 승인 2023.09.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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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구직자의 편의 강화를 위해 모바일 이력서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알바몬의 개편된 모바일 이력서는 고객 중심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 설계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먼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크기와 디자인을 제공한다.

먼저 이력서 작성 시 가장 고민되는 이력서 제목을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유형별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력서 제목 가이드는 경력 강조형, 성격·각오 강조형, 역량 강조형 총 3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원하는 형식의 예시를 참고해 쉽게 작성할 수 있게 했다.

또 작성 페이지 상단에 진행 단계 확인이 가능하도록 상단 바를 추가했다. 상단 바는 단순 구성이 아닌 알바몬 모니 캐릭터 아이콘과 단계별 응원 메시지로 구성해 재미 요소를 더했고, 작성완료까지 쉽게 도달할 수 있게 변경했다.

어학능력이나 자격증 정보 등 강점을 등록하는 페이지도 각 카테고리별로 아이콘으로 분류해 한 눈에 보기 쉽게 구성했고, 진행 단계마다 작성 내용 미리보기 및 임시 저장 기능을 추가해 편리성을 더했다.

이 외에도 이력서 작성 시 가장 중요한 주소, 연락처, 이메일 등 회원 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변경했다.

알바몬 관계자는 "알바몬을 이용하는 아르바이트 구직 회원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모바일 이력서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바몬은 10월 2일까지 추석 시즌 인기 알바 공고를 한데 모은 '추석 알바 채용관'을 운영 중이다. 백화점/마트, 택배/배달 등 2800개 이상의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알바몬은 양질의 채용 정보와 아르바이트 관련 다양하고 유익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또 근로계약서 작성을 약속한 안심 기업의 알바 정보만을 제공하는 '안심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알바생 권익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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