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 캐치, 그리팅과 ‘채용 공고 연동’ 서비스 오픈
진학사 캐치, 그리팅과 ‘채용 공고 연동’ 서비스 오픈
  • 윤화정 기자
  • 승인 2023.10.31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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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팅서 생성한 채용 공고를 원클릭으로 캐치에 연동 가능
AI매칭 타깃 지원군에 공고 노출해 채용 확률 높여줘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두들린의 기업용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Greeting)’에서 생성한 채용공고를 캐치 사이트에 원클릭으로 연동하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그리팅은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채용 관리 솔루션(ATS)이다.

여러 채용 플랫폼에 접수되는 지원자 정보를 그리팅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해 채용 업무에 드는 리드타임을 60%까지 감소시킨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위해 그리팅은 다양한 채용 플랫폼과 채용 공고 및 지원자 정보 연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그리팅은 국내 ATS 중 최다 채용 플랫폼 연동을 지원한다.

캐치는 월 방문자 수 약 600만 명에 달하는 취준생 이용률이 높은 채용 플랫폼이다.

채용 설명회, 채용 관련 콘퍼런스 등을 진행하는 취준생 무료 ‘캐치카페’, 기업의 채용 정보 및 직무 등을 홍보하는 ‘캐치TV’ 등 채용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 캐치는 'AI매칭' 기술을 통해 지원자와 관련성이 높은 채용 공고를 선별해 노출함으로써 기업의 채용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이번 연동을 통해 그리팅 기업 고객은 클릭 한 번으로 그리팅에서 생성한 채용 공고를 캐치에 자동으로 연동할 수 있다.

특히 캐치에 추가로 회원가입 하지 않더라도 그리팅에서 캐치까지 한 번에 공고를 올릴 수 있어 편리하다.

또 캐치의 ‘AI매칭’ 기술을 활용해 채용 타깃 지원자에게 공고를 노출함으로써 예비 지원자 군을 넓히고 채용 확률도 높일 수 있다.

김정현 진학사 캐치 부장은 “그리팅 채용 공고 연동 서비스를 통해 기업에서 더욱 편리하게 채용을 진행할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캐치가 보유한 AI 기술과 다양한 제휴를 통해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채용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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