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페이는 연말을 맞아 벤처협회, 이노베즈협회 등 협・단체와 회원 기업, 은행 등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동국대, 한동대, 연세대, 경북대 등 대학과 각 미디어 등이 주최하거나 참여하는 강좌, 행사 등 이벤트에 모든책 25%할인 받는 인스타카드 멤버십 구독권을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대체하는 상품으로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미 KTm&s나 텔콤, 보험연수원, 스카이라이프 등 멤버십 구독권을 구매한 기업들도 다수 있다.
특히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들과 SK텔레콤, KT 등 통신사, 은행 등 금융기관들도 고객 행사를 하거나 조사를 하면서 마땅한 선물하기 상품이 없어서 고객행사에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주로 먹고, 마시는 상품을 선택했으나 인스타카드 멤버십 구독권이 선물하기로 상품화돼 공익을 중시하는 공공기관들이나 통신사, 은행 등이 책읽기를 권장하는 선물하기 상품으로 선택범위가 넓어졌다.
그간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나 프로모션 등 고객 마케팅을 위해 카페 기프티콘이나 뿌링클 등 먹고, 마시기 위주의 기프티콘 상품 외에 마땅한 선택지가 없었던 은행 등 금융기관, 공공기관, 협・단체와 회원사들이 올 연말 사내외 행사를 위해 인스타카드 멤버십을 구매하거나 인스타페이에 후원을 요청하고 있다.
오는 21일 300여 회원사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공동개최하는 협・단체와 미디어그룹도 인스타페이에게 1개월 구독권을 후원 받아 CEO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주관한 담당자는 “작년까지 회원사 CEO들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했으나 올해부터는 책과 콘텐츠 선물하기 상품인 인스타카드 멤버십 구독권을 제공하게 돼 나름 가치 있는 상품이라는 칭찬을 들었다”면서 “다른 행사에서도 자주 활용할 것 같다”고 만족해 했다.
인스타페이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멤버십 레귤러와 전공책 20%할인하는 멤버십 유니브를 자체 선물하기상품으로 서비스하기 시작했고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선정되면서 올해 연말연시 협단체와 회원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들의 멤버십 선물하기 선택과 주문이 늘어 난 것 같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