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페이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참가 기업과 참석자들에게 모든책 25%할인하는 멤버십레귤러 1만매를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소프트웨어가 미래다’라는 주제로 한국을 대표하는 300여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참가했다.
부대행사로 SW의 글로벌 트렌드를 살펴보는 ‘소프트웨어 서밋’콘퍼런스가 열리고, 참가기업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C-레벨 이너서클 밋업’을 비롯해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와 ‘온라인 해외수출 플랫폼’도 함께 진행됐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과 ‘대한민국 고등학생 소프트웨어 개발 공모전’의 시상식도 동시 진행돼 남다른 역량을 발휘한 SW기술자와 미래 인재를 조명했으며,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등 전국 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대거 참여하였다.
올해 행사에서 특히 눈에 띄는 트렌드는 AI가 모든 서비스에 접목돼 가히 ‘2023 인공지능 대전’이라 부를 만 했다.
인스타페이의 AI창작플랫폼 인스타페이 오써(InstaPay Author)도 눈에 띄는 제품으로 각 초, 중, 고 교육용으로도 주목받았다.
인스타페이가 멤버십을 후원하면서 ‘당신의 문해력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세지를 담은 것도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배재광 인스타페이 대표는 “올한해 유난히 문해력 이슈가 논쟁을 불러 온 만큼 모든책 25%할인하는 멤버십 구독상품으로 짧은 문장에 길들여진 디지탈 중독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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