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새 인재상은 '온기·용기·동기'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행복, 새로운 미래를 꿈꾸다
하나금융, 새 인재상은 '온기·용기·동기'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행복, 새로운 미래를 꿈꾸다
  • 문현지 기자
  • 승인 2024.02.22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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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회장 “그룹 미래 100년 근간 시작”

하나금융지주가 비전과 ‘상생금융’이라는 의미를 담은 그룹 내 인재상을 새로 정립했다.

하나금융지주는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비전과 ‘New 하나, 모두의 행복, 미래를 꿈꾸다’라는 그룹의 새로운 미래 방향 설정에 이어 ‘온기, 용기, 동기’라는 그룹의 새로운 인재상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새 인재상은 기존 미션, 비전, 핵심가치 및 직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직관적이면서도 인성적인 내용을 포함했다.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고객에 대한 최상의 가치 제공, 사회에 대해 새롭고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수립했다고 하나금융은 설명했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올해는 손님과 사회가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미래 100년을 꿈꿔야 하는 중요한 한 해”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기반이 이번 발표한 그룹의 새로운 인재상”이라며, “원팀(One Team)의 마음으로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나무의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 인재상에서 가장 강조되는 부분은 ‘온기’다.

온기는 대내적으로는 인성을 바탕으로 존중과 배려, 인간미를 기본으로 하는 ‘원팀(One Team)’의 키워드이며 진심으로 고객을 가장 먼저 중시하는 하나인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다.

두 번째 ‘용기’는 변화와 혁신을 충실하고 주도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마음이다.

‘동기’는 단순 자기계발의 동기부여를 넘어 몰입해서 일하고 성취감을 느끼며 성장함을 의미한다.

하나금융지주는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인재상을 기반으로 향후 채용, 임직원 교육, 인재육성,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룹의 인재상을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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