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 AI 기술 접목한 주문∙배달 서비스로 점주ㆍ고객 편의성 높인다
먼키, AI 기술 접목한 주문∙배달 서비스로 점주ㆍ고객 편의성 높인다
  • 윤화정 기자
  • 승인 2024.03.14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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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키 문정역점 모습.
먼키 문정역점 모습.

맛집편집샵 먼키는 자체개발 주문배달앱 ‘먼키앱’이 배달시간을 예약할 수 있는 ‘출발예약’ 기능으로 먼키 입점 매장주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고객들은 먼키앱을 통해 배달시간을 보고 여러 식당의 메뉴를 예약할 수 있어 점심 및 팀 식사 등 직장인에게 특히 유용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먼키는 특히 배달 무료 서비스로 입점 매장주나 고객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먼키의 다양한 할인 이벤트 또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

특히 입점 매장을 대상으로 매주 1회 발급하는 지점쿠폰팩의 인기가 높다.

소비자는 비교적 할인율이 높은 15% 할인을 상시 누리고, 매장은 구매횟수가 증가해 매출상승으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먼키의 빅데이터 연구소 먼키빅데이터랩이 분석한 ‘1월 지점쿠폰팩 운영 현황’에 따르면 지점쿠폰팩을 사용한 매장의 주문금액이 약 37% 상승했다.

특히, 평일에만 사용할 수 있었던 이전과 달리 3월부터는 공휴일에도 사용 가능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키 지점쿠폰팩은 먼키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혁균 먼키 대표는 “과도한 배달비 부담은 소비자는 물론, 사업자에게도 부담이 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사업자가 모두 만족할 만한 편의성과 할인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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