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메시지 차단기능을 최초로 탑재해 피싱•금융사기 문자 자동 차단
KT는오는 18일부터 ‘갤럭시 A15 LTE’를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을 통해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갤럭시 A15 LTE는 악성 메시지 차단기능이 최초로 탑재된다.
이는 피싱·금융사기와 같은 악성 스팸 문자를 자동으로 차단해 금융 사기로부터 고객을 보호하는 기능이다.
KT는 갤럭시 A15 LTE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2년간 최대 6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 DC Plus 고객용 더 심플 하나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 하면, 전월 실적 80만원 이상 시 매월 2만 5천원씩 24개월 간 청구 할인 된다.
또 월 4,900원으로 완전 파손까지 보장하는 보험 상품인 안심폰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병균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상무)은 “악성 메시지 차단 기능 등 꼭 필요한 주요 기능들로 채워진 갤럭시 A15 LTE를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고객의 구매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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