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2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2024년 제1차 한우수출조합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총회에는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용욱 한우수출조합협의회장(합천축협 조합장) 및 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년 한우 수출현황 및 결산보고 후 한우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이 자리에서 상주축산농협, 참품한우가 신규 회원으로 의결됐다.
한우수출조합협의회는 2016년에 한우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축협 9개소 및 조합공동사업법인 4개소로 구성돼 9년째 한우수출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한우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해외마케팅을 추진하겠다”며“앞으로도 한우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출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워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