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봉사단, 발달장애인과 함께 따스한 봄꽃 나들이 나서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봉사단, 발달장애인과 함께 따스한 봄꽃 나들이 나서
  • 윤화정 기자
  • 승인 2024.03.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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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봉사단이 동대문포토클럽과 함께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봄꽃 나들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한윤희 신지식인봉사단장, 권오형 동대문포토클럽 회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봉사단이 동대문포토클럽과 함께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봄꽃 나들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한윤희 신지식인봉사단장, 권오형 동대문포토클럽 회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봉사단은 27일 발달장애인, 다문화가정과 함께 따스한 봄꽃 나들이를 진행했다.

‘사진으로 사랑을 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과 동대문포토클럽 공동 주최한 행사로 따스한 봄을 맞아 동대문포토클럽 회원들과 발달장애인, 다문화가정여성 등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갖았다,

행사장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과 한윤희 신지식인 봉사단장 등 협회 임직원들과 권오형 동대문포토클럽 회장 및 회원, 기타 참가자등 약 40여명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따스한 봄날을 맞아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을 촬영하는 방법을 배우고, 이후 개화하기 시작한 산수유와 개나리, 진달래 등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겨울 동안 외부 활동이 어려웠던 발달장애인들은 따스한 봄 햇살이 즐거운 듯 함박 웃음을 지었다.

한윤희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장은“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 햇살에 새싹과 꽃이 피어나고 있다”며, “매년 아름답게 피어나는 봄꽃처럼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공유사회를 선도하는 공익법인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5월 31일까지 2023년 상반기 제43회 신지식인 발굴·선정 접수를 받고 있다.

참석자들이 개화하기 시작한 진달래를 카메라로 담고 있다.
참석자들이 개화하기 시작한 진달래를 카메라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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