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신규 임원 26명 선임
벤처기업협회, 신규 임원 26명 선임
  • 윤화정 기자
  • 승인 2020.07.1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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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대표, 신산업, 바이오, 스타트업 분야 강화

벤처기업협회는 올해 상반기 총 26명의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협회는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업종별·성장단계별 대표기업(매출액 및 상징성)과 신산업(데이터, AI, O2O, 핀테크 등) 및 바이오 분야 주요 벤처기업을 임원으로 추가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벤처기업협회 임원은 신규임원 포함 총 70명으로 협회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에 참여한다.

안건준 회장은 ”협회 임원진은 국내 벤처업계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로서 벤처생태계 견인의 주도자라는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스타트업부터 스케일업, 유니콘까지 다양한 스페트럼을 아우르는 대표성을 가진 임원진들의 효과적인 역할 분담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남은 2년의 임기가 규제개혁, 벤처 생태계 발전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보고, 단일하고도 강력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향후에도 꾸준한 영입을 통해 각 분야를 대표하는 100인 규모로 이사회를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부회장사는 금성볼트공업, 메쉬코리아, 에스더블유엠, 엠티오메가, 피앤이솔루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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