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아이브 'LOVE DIVE' 테마 공간·캐릭터 아이템 추가
배틀그라운드, 아이브 'LOVE DIVE' 테마 공간·캐릭터 아이템 추가
  • 이창희 기자
  • 승인 2026.11.08 1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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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핫] 크래프톤, 44.1 업데이트로 아이브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공개…콘솔은 12일 적용
론도 3개 지역에 '아이브 스팟' 마련…6개 맵 시작섬에 이모트 스테이지 운영
고난도 PvE '새벽을 깨우는 자들'·'제노 포인트' 순차 운영…'PUBG 판타지' 기능 개선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에 그룹 '아이브(IVE)'와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추가하고, 고난도 PvE 모드와 e스포츠 연계 콘텐츠를 확대했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44.1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브와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4일 PC에 적용됐으며, 콘솔에는 오는 12일 적용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아이브의 대표곡 'LOVE DIVE'의 주요 콘셉트를 게임 내 공간과 캐릭터 아이템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론도 맵의 3개 지역에는 'LOVE DIVE' 뮤직비디오에서 영감을 받은 테마 공간 '아이브 스팟'을 추가했다. 해당 공간에는 아이브 저택과 아이브의 음악을 재생하는 주크박스 기능을 갖춘 룰렛 등을 배치했다.

아이브 멤버 6명의 얼굴을 구현한 캐릭터를 비롯해 곡의 콘셉트에서 착안한 의상과 액세서리, 무기·장비 스킨도 출시했다.

게임 플레이 과정에서 참여할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도 마련했다. 아이브의 곡과 안무를 활용한 이모트를 추가하고, 론도와 에란겔, 미라마, 태이고, 데스턴, 비켄디 등 6개 맵의 일부 시작섬에 '아이브 이모트 스테이지'를 배치했다.

이용자가 해당 스테이지에서 이모트를 사용하면 PC에서는 컬래버레이션 뮤직비디오가 상영되며, 콘솔에서는 앨범 이미지가 표시된다. 시작섬에서는 '큐피드 석궁'과 '큐피드 치킨맨'을 활용한 참여형 콘텐츠도 운영한다.

PvE 모드 '새벽을 깨우는 자들' 이미지

고난도 PvE 모드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지난 10월 공개한 협동 PvE 모드 '새벽을 깨우는 자들'은 난도를 높인 'HLB: 새벽을 깨우는 자들'로 다시 운영한다.

이번 모드는 기존 콘텐츠의 최종 구역인 '자데나 시티(Jadena City)'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강화된 특수 헝거가 짧은 간격으로 등장하며, 발전기를 작동하는 데 필요한 연료통 수를 늘리고 이용자가 방어해야 하는 캐패시터의 체력을 낮춰 전투 난도를 높였다.

'HLB: 새벽을 깨우는 자들'은 PC에서 지난 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콘솔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운영한다.

PvE 로그라이트 모드 '제노 포인트'도 고난도 버전인 '제노 포인트: 헬'로 돌아온다.

기존 세 가지 난이도를 단일 '헬' 난이도로 변경하고, 기존 최고 단계보다 어려운 4단계 섹터를 추가했다. 최대 4명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으며, 참가 인원에 따라 난이도가 조정된다.

최종 보스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클리어에 걸린 시간이 순위표에 반영된다. '제노 포인트: 헬'은 PC에서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콘솔에서는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제노포인트' 이미지
'제노포인트' 이미지

배틀그라운드의 최상위 국제 e스포츠 프로팀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PGC)'을 앞두고 'PUBG 판타지(PUBG Fantasy)'의 로스터 선택과 점수 집계 체계도 개선한다.

'PUBG 판타지'는 이용자가 직접 가상의 팀을 구성하고 대회를 운영하는 참여형 콘텐츠다. 이번 개편에서는 로스터 선택 시간을 늘리고, 매치가 끝날 때마다 판타지 점수와 팀 순위가 갱신되도록 했다.

친구들의 순위와 이전 로스터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일부 차량의 내구도를 높이고, 관전 중 선수의 블루칩 보유 현황과 인벤토리, 무기 부착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음성 채팅에는 배경 소음 억제와 에코 제거, 음량 자동 조정 기능 등을 적용해 통화 품질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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