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 확대 … 플랫폼 기반 골프 생태계 강화
골프존,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 확대 … 플랫폼 기반 골프 생태계 강화
  • 윤화정 기자
  • 승인 2026.07.1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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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스크린골프와 필드 골프를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골프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골프존은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약 6주간 ‘2026 쿨 & 핫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스크린골프 이용 경험을 실제 필드 라운드로 연결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여름철 비수기에도 골프 수요를 확대하고 골프장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골프존은 2024년부터 계절별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를 운영하며 온·오프라인 연계 전략을 지속해 왔다.

참여는 골프존 회원을 대상으로 전국 스크린골프장에서 가능하다.

투비전NX, 투비전, 비전플러스 등 시뮬레이터에서 이벤트 지정 골프장 코스를 18홀 라운드 완료 시 필드 골프장 혜택이 제공된다.

이용자는 그린피 할인 쿠폰, 카트비 무료 쿠폰, 조식 쿠폰 중 1종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골프장은 수도권 베뉴지CC, 라싸GC를 비롯해 충청권 동촌GC, 경상권 엠스클럽 의성·베이스타즈CC, 전라권 어등산CC 등 전국 6개 골프장이다.

이와 함께 스크린 라운드 중 등장하는 ‘풍선’ 오브젝트를 맞히는 방식의 추가 이벤트도 운영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미즈노 아이언 등 골프용품을 제공한다.

업계에서는 골프존이 스크린과 필드를 연결하는 ‘O2O(Online to Offline)’ 전략을 통해 플랫폼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골프장과의 제휴를 통한 혜택 제공은 이용자 락인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골프장 수요 창출에도 기여하는 구조로 분석된다.

골프존 관계자는 “스크린골프의 접근성과 필드 라운드의 경험을 결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골프 산업 전반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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