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은 교육부, 한국장학재단, KB금융공익재단과 손잡고 운영하는 직업계고 취업지원 프로그램 'KB굿잡 취업학교' 19기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은행 측은 이를 기념하는 취업캠프를 최근 성공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KB굿잡 취업학교'는 교육부 추천을 받은 전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2, 3학년 취업 예정자들에게 진로 설계부터 실제 일자리 연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1,900여 명에 이르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거쳐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19기에는 전국 각지의 직업계고 재학생 120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22일부터 이틀 동안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열린 캠프에 참여해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과 유형별 면접 대응법, 모의면접 실습 등 최근 채용 흐름에 맞춘 실무형 교육을 소화했다.
이번 캠프의 특별한 순서로는 지난 기수 출신 신입행원 2명의 멘토링이 꼽힌다.
이들은 특성화고 전형으로 KB국민은행에 입행한 선배로서, 후배 교육생들에게 자신의 취업 준비 경험과 합격 비결을 직접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가 끝난 뒤에도 지원은 계속된다.
교육생 개개인에게 전담 취업 컨설턴트가 배정돼 6개월에 걸쳐 정기적인 진로 상담을 진행하고, 우수 기업과의 취업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이 학생들 스스로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고 취업 역량을 다지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 세대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포용금융 실천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