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학생 300명·대학생 150명 매칭…지방 지역 선발비중 확대로 지역 간 교육격차 완화

KB국민은행이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 맞춤형 멘토링 지원 프로그램 ‘KB라스쿨’ 발대식을 열고 올해 교육을 본격화했다.
KB국민은행은 29일 서울 강남구에서 ‘KB라스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KB라스쿨은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학습 분야 프로그램으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전국 청소년에게 학습 지원과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KB라스쿨은 전국 중학생 멘티 300명과 대학생 멘토 150명을 대상으로 AI·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새롭게 도입했다.
특히 지역 간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지방 학생 선발 비중을 확대하고, AI 기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강화했다.
교육은 인공지능 이해,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AI 학습 계획 수립, AI 활용 학습 습관 형성 등 총 10회에 걸친 실습 중심 대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청소년들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학습과 진로탐색에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멘티들에게는 전 과목 온라인 강의 수강권과 최신 스마트기기가 제공된다.
대학생 멘토는 1대1 맞춤형 학습지도와 정서적 멘토링을 맡고, 방학 캠프와 문화 체험, 우수자 장학금 등도 함께 운영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AI 시대에는 디지털 역량이 미래 경쟁력인 만큼 청소년들이 올바른 AI 활용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멘토링 프로그램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미래세대 성장을 돕는 포용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