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B-스타트업챌린지’에 445개사 접수 ....역대 최대
BNK부산은행 ‘B-스타트업챌린지’에 445개사 접수 ....역대 최대
  • 문현지 기자
  • 승인 2026.08.0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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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312개사) 대비 약 43% 증가, 2년 연속 최고 기록 경신하며 전국 대표 창업플랫폼 입지 다져
‘기관 추천 가점제’신설 등 모집 저변 확대... 창업 생태계 양적·질적 스케일업 견인

BNK부산은행이 공동 주최하는 창업투자경진대회 ‘제8회 B-스타트업챌린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자를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BNK부산은행은 지난달 29일 ‘B-스타트업챌린지’ 접수 마감 결과 총 445개사가 신청해 전년보다 약 43%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산광역시, 부산문화방송(MBC)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BNK벤처투자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창업 경연 프로그램이다.

창업 5년 이내의 국내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312개사에 이어 올해도 최대 접수 기록을 다시 쓰며 2년 연속 역대 최다 참가를 경신했다.

특히 올해는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대학 창업센터 등의 공식 추천을 받은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는 ‘기관 추천 가점제도’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전국 각지의 유망 스타트업 참여가 확대되면서 참가 규모와 질적 수준이 함께 높아졌다는 평가다.

B-스타트업챌린지는 총 3억 원 규모의 지분투자와 후속 투자 연계, 방송 홍보, BNK부산은행의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SUM인큐베이터’ 연계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경연대회를 넘어 투자와 육성을 연결하는 창업 생태계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용규 BNK부산은행 경영기획그룹장은 “전국의 혁신 스타트업들이 보내준 뜨거운 관심 덕분에 B-스타트업챌린지가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업생태계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시, 부산기술창업투자원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우수 스타트업을 지속 발굴하고 실질적인 투자와 육성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접수 기업들은 지난 4일부터 서면심사와 예선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 경연과 시상식은 오는 10월 BEXCO에서 열리는 아시아 대표 창업박람회 ‘FLY ASIA’ 행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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