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미당홀딩스 행복한재단, 제과제빵 꿈나무 8명과 이틀간 현장 연수
상미당홀딩스 행복한재단, 제과제빵 꿈나무 8명과 이틀간 현장 연수
  • 윤화정 기자
  • 승인 2026.08.10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과제빵 진로 희망 청소년 대상
제빵 실습부터 현장 견학까지 무상으로 2일간 진행
6일 서울 신대방동에 위치한 파리크라상 컬리너리아카데미에서 진행된 '내 꿈은 파티시에 제과제빵 연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전문 제과 실습을 하고 있는 모습.
6일 서울 신대방동에 위치한 파리크라상 컬리너리아카데미에서 진행된 '내 꿈은 파티시에 제과제빵 연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전문 제과 실습을 하고 있는 모습.

상미당홀딩스 행복한재단이 제과제빵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연수 프로그램을 마쳤다.

상미당홀딩스 행복한재단은 지난 6~7일 이틀간 '내 꿈은 파티시에 제과제빵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동·청소년 제과제빵 지원사업인 '내 꿈은 파티시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로, 관련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전문가로부터 직접 배우고 현장을 체험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연수는 '내 꿈은 파티시에'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8명을 선발했으며, 참가 비용은 재단이 전액 부담했다.

2012년 시작된 '내 꿈은 파티시에' 사업은 행복한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주관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제과제빵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아동·청소년에게 교육비 지원, 장학금 지급, 경연대회 개최 등을 제공해왔다.

첫날인 6일에는 프랑스 에꼴 르노뜨르와 INBP(프랑스 국립제빵학교)의 기술 제휴를 받은 파리크라상 '컬리너리 아카데미'에서 제과 실습이 이뤄졌다.

참가 학생들은 피스타치오와 복숭아를 활용한 프랑스식 케이크 '갸또 피스타치오 피치'를 직접 만들며 기술을 익혔고, 이후에는 서울 시내 디저트 트렌드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둘째 날인 7일에는 한남동 '패션5'와 도곡동 '배스킨라빈스 워크샵'을 찾아 제품 시식과 매장 견학을 병행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현장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디저트 산업 구조와 매장 운영 방식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이었다.

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제과제빵 분야를 꿈꾸는 아이들이 전문 교육과 현장 체험을 통해 진로를 더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험이 참가 청소년들에게 전문적 이해를 높이고 꿈에 한 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뜻도 전했다.

기업 재단들의 청소년 진로 지원 사업이 단순 장학금 지급을 넘어 현장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확대되는 흐름 속에, 이번 연수 역시 그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6일 서울 신대방동에 위치한 파리크라상 컬리너리아카데미에서 진행된 '내 꿈은 파티시에 제과제빵 연수' 프로그램 중 전문 제과 실습을 마친 강사진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6일 서울 신대방동에 위치한 파리크라상 컬리너리아카데미에서 진행된 '내 꿈은 파티시에 제과제빵 연수' 프로그램 중 전문 제과 실습을 마친 강사진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