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부지메 딱새우·참치 뱃살 마키 등 신규 메뉴로 미식 콘텐츠 강화

서울신라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가 일본 도쿄 긴자를 대표하는 스시 명가 ‘스시 아오키’와 협업해 정통 에도마에 스시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더 파크뷰에서 스시 아오키의 2대째 오너 셰프인 아오키 도시가츠를 초청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더 파크뷰와 스시 아오키의 인연은 2012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매년 일본 현지 셰프를 초청해 정통 스시 문화를 국내 고객에게 소개해온 가운데 올해는 신규 메뉴를 추가해 미식 경험의 폭을 넓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아오키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스시 6~7종과 일본식 소요리인 고바치 4종을 브런치와 디너 시간에 만나볼 수 있다.
정통 에도마에 스시와 주류 페어링도 함께 제공된다.
에도마에 스시는 에도시대인 1603~1867년 무렵 탄생한 스시 기법으로, 손으로 쥔 스시에 숙성한 생선의 식감과 부드러운 풍미를 조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스시 메뉴에는 참치 최고급 부위인 ‘도로’를 비롯해 붉은 참치살인 ‘아카미’, 참돔, 전어, 딱새우, 잿방어 등이 포함된다.
올해는 기존 메뉴에 더해 다시마로 숙성한 곤부지메 딱새우 스시와 참치 뱃살을 활용한 마키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참치 뱃살 마키는 디너 메뉴로 제공된다.
고바치 메뉴는 아오키 셰프의 조리법에 더 파크뷰의 스타일을 접목해 구성했다.
참나물의 향을 참다랑어와 조합한 ‘참나물을 곁들인 참다랑어’, 폰즈 소스를 활용한 ‘폰즈 소스의 곤부지메 참돔’, 숯 향을 입힌 삼치에 양파 간장 소스를 더한 ‘양파 간장 소스의 차콜 향 삼치’ 등이 대표 메뉴다.
이와 함께 연어알과 염장 다시마의 조화를 살린 ‘연어알 시오곤부 스시’도 마련된다.
작은 그릇에 담아내는 고바치는 다양한 재료와 소스를 조합해 스시와 함께 일본 정통 미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호텔업계에서 해외 유명 레스토랑 및 셰프와의 협업은 단순한 메뉴 확대를 넘어 차별화된 미식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신라호텔 역시 10년 넘게 이어온 스시 아오키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현지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더 파크뷰만의 메뉴를 접목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더 파크뷰는 2012년부터 스시 아오키와의 협업을 이어오며 고객들에게 정통 에도마에 스시를 소개해왔다”며 “올해는 신규 스시와 고바치 메뉴를 추가해 더욱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