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2026 콘솔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글로벌 흥행작 개발진 한자리에
콘진원, ‘2026 콘솔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글로벌 흥행작 개발진 한자리에
  • 이창희 기자
  • 승인 2026.10.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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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롯데월드타워서 개최...‘위쳐’·‘사이버펑크’·‘림월드’ 개발 노하우 공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글로벌 콘솔게임 개발진과 플랫폼사 관계자가 참여하는 ‘2026 콘솔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를 오는 11월 9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흥행작의 제작 경험과 콘솔 플랫폼 진출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공유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윤지)은 오는 11월 9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2026 콘솔게임 개발자 컨퍼런스(K-Console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세계에서 통하는 콘솔게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주제로 진행한다. 지난해 일본 중심의 연사진을 북미와 유럽까지 확대하고, 게임 기획과 제작, 지식재산(IP) 운영,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등을 다룬다.

글로벌 트랙에서는 CD 프로젝트 레드의 파벨 사스코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가 ‘위쳐’와 ‘사이버펑크’의 퀘스트 설계 경험을 소개한다. VS 스튜디오의 하라다 카츠히로 대표는 30년 이상 이어지는 글로벌 게임 IP의 개발과 운영 전략을 공유한다.

이와 함께 ‘단간론파’의 코다카 카즈타카 프로듀서, ‘림월드’ 창작자 타이난 실베스터, ‘스텔라 블레이드’를 개발한 시프트업 이동기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게임 서사와 인디게임 개발 원칙, 완성도 향상 전략 등을 발표한다.

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월드와이드 스튜디오 대표 요시다 슈헤이는 글로벌 콘솔게임 개발 경험을 주제로 한 패널토론의 좌장을 맡는다.

콘솔 플랫폼 진출을 위한 실무 세션도 마련한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 등록부터 기술 요구 사항 통과까지의 과정을 설명한다. 해당 세션은 사전 승인과 비밀유지계약(NDA) 절차를 완료한 참가자만 참석할 수 있다.

엑스박스는 한국 파트너십 총괄 장미셸과 실무진이 참여해 플랫폼 생태계와 출시 전략, 스토어 등록 및 인증, 개발 환경 구축과 배포 절차 등을 안내한다.

행사는 ‘게임데이즈(GAME DAYS)’와 연계해 열린다. 현장에는 국내 콘솔게임과 엑스박스 체험존, 글로벌 인디게임 제작 경진대회(GIGDC) 수상작 시연 공간, 업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콘진원 김성준 게임신기술본부장은 “해외 개발진의 제작 경험과 플랫폼사의 실무 정보를 공유하고, 국내 게임기업의 글로벌 콘솔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과 세부 프로그램은 게임데이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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