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종일권 4만5000원 … 숙박 상품도 맞춤형 혜택 강화

쿠팡이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단풍 여행, 숙박 상품 등을 한데 모은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야외활동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다양한 여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의 여행 선택지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쿠팡은 가을 나들이 관련 입장권과 여행 상품 300여종을 오는 31일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놀이공원 이용권을 비롯해 온천·워터파크 입장권, 계절별 여행 패키지, 숙박권 등이 포함됐다.
가을철 이색 체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테마파크 상품이 눈길을 끈다.
에버랜드 종일 이용권은 정상가보다 37% 할인된 4만5000원에 판매한다. 에버랜드는 공포 테마 콘텐츠인 ‘블러드 시티’ 10주년 행사를 열고 지옥의문과 호러메이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랜드의 ‘고스트 페스티벌’ 관련 종일권과 한국민속촌 종일권도 할인 대상이다.
한국민속촌 상품은 주말과 공휴일 이용권으로, 두 상품 모두 2만4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선선한 날씨 속에서 휴식과 물놀이를 즐기려는 고객을 겨냥한 상품도 준비했다.
테르메덴 풀앤스파 종일권과 아산 스파비스, 하이원 워터월드 등 온천·워터파크 이용권을 통해 가을철 야외활동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계절 특색을 살린 여행 상품도 마련됐다.
내장산 단풍 여행과 홍천 은행나무숲 방문, 정선 억새꽃 축제 등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숙박 상품은 조식 제공과 얼리 체크인 등 부가 혜택을 다양화해 여행 목적과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기획전은 입장권 중심의 할인 판매에서 여행과 숙박까지 상품군을 확장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소비자는 개별 관광지 이용부터 계절 여행과 숙박을 아우르는 상품을 비교해 선택할 수 있다.
유통업계가 상품 가격뿐 아니라 체험과 여가 서비스를 결합해 고객 수요를 확보하려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쿠팡 관계자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쿠팡에서 편리하게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